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몇달전에 본 기사를 보고 글 영감(?)이 떠올라 쓸려고 메모했는데,
지금되서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빨리 빨리 공유해서 최대한 피해를 줄여야하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이렇게 늦게 올립니다.

 혹시 SNS서비스라는것을 아십니까?  

SNS의 사전적 의미는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출처 : 다음 사전]

즉 모르는사람끼리 친구나, 팔로워 등 관계를 맺어서 이야기하거나 친목을 다지는 서비스라는것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엄청 좋아보이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에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
이 SNS서비스에는 악성코드를 숨기기도 엄청 수월할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까지 당할수 있다는것을 아십니까?
지금 당장 본인의 SNS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싸이월드 등)에 접속해서 개인정보 열람정보를 확인해보십시오.
나도 모르게 공개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특희 나의 대화내용까지 모든 이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자신의 사생활도 유출될수도 있습니다.
흔이 인터넷에서 마녀사냥을 당하는 분들 보시면 대부분 SNS서비스로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사실 SNS에서 관계를 보면 그냥 관계로만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관계에 대한 수가 표시때문에 그것에 대한 열망으로 관계만하고 한마디 안썩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대부분의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바꾸는것을 권장드립니다.

SNS서비스에 보면 간편 링크가 달려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이 간편링크는 추적이 힘들뿐만 아니라 링크를 클릭하기전까지는 무슨링크인지를 감을 잡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간편링크로 통해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모르는(조금 표현하기 애매합니다.) 사람들의 글에는 간편링크를 클릭하지 않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혹 간편링크를 클릭했는데, 무엇을 설치하라는것이 뜨면 조용히 창을 닫아주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메신저처럼 모든것을 비공개해놓고 아는 친구들끼리만 이야기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하면 SNS하는 재미가 없겠죠?
(SNS의 재미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즐겁게 대화할수 있다는 매력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크게 걱정할것도 없지만, 이렇게 당할수도 있다는것을 아시면서 SNS서비스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그냥 당하지만 알고 있으면 대처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 관련글
 혹시 몰라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는 방법을 링크 해봅니다.
  - 주민번호 유출확인 방법 : http://olpost.com/v/42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