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혹시 북스페어라고 아십니까?
제가 이번에 알게 된 북스페어를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노트나 책안에 유인물(A4용지)를 책사이에 꽂아서 다닌적 있으신지요?
그렇게 다니다가 실수로 유인물을 흘린적이 계신시죠?
대한민국에서 학업을 하신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셨을거라고 생각듭니다.

북스페어는 이 유인물들이 흘러내리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글로는 힘드니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금방 이해하실것입니다. ^^

(북스페어 사용 예시)

사진처럼 책 앞면이나 뒷면에 북스페어를 이용하여 깜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북스페어 덕에 깜끔하고 유인물 분실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스페어 사용법  

1. 일단 북스페어를 구입해야겠지요? (구입하는 곳의 링크는 아래에 넣어두었습니다.)

2. 북스페어를 부착시킬 수 있는 원하는 책과 유인물을 선택합니다

3. 북스페어에 감싸있는 비닐을 벗깁니다.(아래 사진은 설명서 입니다.)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4. 원하는 곳에 놓고 북스페어에 있는 양면스티커를 제거합니다.


5. 유인물을 깔끔하게 넣으시면 됩니다.(A4용지를 반으로 접으니까 잘 들어갑니다. ^^

 북스페어 특징  

 - 반 접은 A4가 30장 이상 들어가며, 교과서에 최적화된 크기입니다.
 - 입구가 한 번 꺾인 사선이라 종이를 넣을 때 걸리지 않습니다.
 - 접착부분이 한쪽 모서리에만 있어 뒷면을 가리지 않습니다.
 - 책의 앞, 중간, 뒤 원하는 부위에 붙일 수 있습니다.
 - 봉투입구는 일자가 아닌 오른쪽 높이가 낮은 모양이기 때문에 꺼내지 않고도 원하는 유인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개당 몇백원하는데,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유용하지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대학생인데 유인물이 많아서, 위 사진처럼 정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한나 안사먹는다고 생각하고 유인물을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덧] 구입을 원하는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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