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돈 들어올때는 없는데 나갈때는 많고, 블로그를 열심히 할려는데 쓸 내용은 없고, 겨우 글 올리나 조회수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돈벌이가 되는것도 아니고... 뭐하나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하는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같은 날에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어깨와 목 부근이 뻐근하기도 합니다.
 이번글에는 제가 스트레스 푸는 법에 대해서 적을까 해봅니다.
 
- 스트레스(stress)【명사】
    1.  『의』 몸에 적응하기 어려운 육체적·정신적 자극이 가해졌을 때, 생체(生體)가 나타내는 반응. ¶ ∼ 해소.
    2.  억양. 어세(語勢). 강세(强勢). 악센트.
    3.  『물』 변형력.
    (참조 : 한글과컴퓨터 사전)




1. 스트레스를 안받게 하라!  

 

 제일 중요한것을 스트레스를 안받게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위에글에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하는 일이 없을것 같다'고 적어놓고선 왠 뚱단지 같은 말을 하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살다가 보면 스트레스를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A와 B라는 사람에게 똑같은 일이 주어지는데도 A는 스트레스를 받고 B는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의 생각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와 '물이 반이나 남았네'의 차이는 모두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무턱대고 짜증내면서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좋은생각, 좋은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안받게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줄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2. 마사지 하기  

 제는 마사지 받는것을 좋아합니다. 고통과 함께 찾아오는 오묘한 풀림(?)은 왠지 근육들이 나들나들해지면서 저를 안락하게 인도해주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저에게 마사지 해줄 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어깨와 목은 뭉쳐있을땐 누군가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풀어줄사람이 없을땐 어쩔수 없이 스스로 풀어야 됩니다.

(실리콘 부항기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 http://cooltime.tistory.com/39)

 사진을 다시 찍기 귀찮아서 이전에 찍은 사진을 수정해서 써봅니다. 조금 모양새(?)가 안좋아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빨간 선을 따라 주물러 주시면 됩니다. 목에서 부터 어깨부분까지 주무르고, 척추 주변부를 주물러 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날개뼈 주위에 주물러 주는게 효과가 좋은데, 손이 뒤로 안넘어 가시는분은... 죄송합니다.(저는 넘어가기 때문에...) 




3. 즐기기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제때 풀어줘야 병이 안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TV보기, 단것먹기, 드라이브 하기 등 여러가기 즐기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있지만, 저는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 고 있습니다.(너무 스트레스만 푼다는게 문제)
 최근데 오픈베트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크레프트2의 캠퍼스 모드를 2일만에 다 완파를 했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인것 같습니다.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려면 조금 단순하고 쉬운것을 고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4. 운동하기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에서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입니다.
 운동을하면서 땀을 흘리면 아드레날린(마린 : 쌍스도~) 붐비로 인해서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도 해지고 일석이조, 아니 일석다조(一石多鳥)인것 같습니다.
 태권도를 했을때는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운동을 안해서 스트레스가 날이 갈 수록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적당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이겨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