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혹시 집에 프린터 가지고 계십니까?
저 같은 경우는 복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합기의 경우 복사, 스캔, 프린터의 기능이 전부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가정 및 작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이러한 복합기나 프린터를 사용하다가 보면, 가장 문제되는것은 잉크입니다.

정품 잉크를 한번 사보신적이 계십니까?
검은색과 칼라 잉크를 사려고 가격을 보면 엄청난 가격에 '헉!'하고 놀라실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잉크 가격에서 몇만원만 보태면 저렴한 복합기나 프린터를 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비싸다보니 정품 잉크를 사용하는곳이 줄어뿐만 아니라, 정품잉크를 쓰면 바보 취급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잉크액을 사서 주입시킵니다.
사실 고화질의 사진을 뽑는 경우가 아니라 문서 같은 것을 뽑을 때는 몇천원 안하는 저렴한 잉크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저희집 토너입니다.
토너헤더가 안될때까지 쭈시고 주입하고 쭈시고 주입하다 보니 조금 엉망징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잉크를 주입해서 사용하다가 보면 토너가 조금씩 맛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재생토너/잉크 입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재생잉크/토너입니다.
간단하게 박스에 담겨서 오는데, 이것 또한 정품잉크/토너의 반가격도 안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품잉크를 써야 되지만, 현실적인 재정 문제 때문에 정품잉크를 사용하기가 너무 꺼려집니다.

'정품잉크를 사용합시다'라고 비현실적인 말만 하는것보다 '왜? 정품잉크를 사용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조금씩 문제점을 풀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꼭 잉크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윈윈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은 정품잉크를 선호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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