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여름철하면 노출의 계절이라 남자들은 즐거워집니다. ^^
이렇게 노출의 계절이 찾아오면 한가지 걱정되는게 생기게 마련입니다.
땀!!!
다른 부위는 큰 걱정없지만 겨드랑이 쪽은 조금 민감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양새도 안좋은데, 냄새까지 나면 한순간에 비호감으로 변해해버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이러한것을 없내주는,
즉 겨드랑이 땀을 없애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드리클로'입니다.

(가격은 10,000 ~ 15,000 정도 합니다.)


저는 샤워하고 나오면 겨드랑이에 땀이 찰정도로 심했는데,

드리클로를 사용하고 나서 증상이 싹 사라졌습니다.
물론 3~4일 정도 지나면 다시 땀이 나긴 하지만,
한번 바르고 3~4일은 겨드랑이에 신경안쓰고 다닙니다. ^^

드리클로는 의약품이기 때문에 인터넷쇼핑이나 마트에서는 팔지 않으니 약국에서 구입해야 된다는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드리클로를 바르면 가려움증이 유발될수 있는데,
저는 미미해서 그냥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땀나는것보다 차라리 가려운것이 낮기 때문입니다.
겨드랑이 땀 많이 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실것입니다 ㅠ.ㅠ
(저 같은 경우 드리클로를 바른 저녁에 가렵고, 아침에 씻으면 가려움이 없어지더군요)

중요한것은 드리클로는 사용법을 잘 읽으셔야 됩니다.
간혹가다 효과를 못본다고 적혀있는 글이 있던데,
드리클로는 항상 취침전 샤워를 하고 겨드랑이를 뽀송뽀송하게 말린다음 사용하고
다음날 아침에 꼭 겨드랑이를 씻어줘야 됩니다.
귀찮다고 아침에 바르고 다니거나 땀이난상태에서 바르면 효과 하나도 없습니다.
(직접해봤습니다. ^^)


즉 사용방법은
1. 취침전 샤워로 겨드랑이를 깨끗하게 한다.
2. 겨드랑이를 뽀송뽀송하게 말린다.
3. 드리클로를 곱게(?) 바른다.
4. 잔다!
5. 기상후 샤워하면서 겨드랑이를 잘 씻어준다.
6. 자신있게 팔을 들고다닌다.


저 같은 경우는 바르고 나면 왠지 겨드랑이가 코팅(?!) 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겨드랑이가 따뜻한게... 꼭 땀이 날것같지만,
땀이 안나는게 신기합니다.

겨드랑이 땀이 걱정되시는분은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의약품이라 약국에서만 팝니다.
 * 설명서를 꼭 읽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부작용이 있을시 사용하지 마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드리클리 말고 하나더 소개해봅니다.
레암 데오드란트라는것입니다.
이것은 아침에 겨드랑이와 발에 뿌리고 갑니다.
땀 억제제라고 하긴 하지만, 땀 억제 효과는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향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제 것은 상퀘한 향이라서 왠지 겨드랑이가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요?
[데오드란트 구경하기]

이번 여름은 자신있게 팔을 들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