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저희는 벌써 개강을 한지가 이틀이 지났습니다.
첫 수업을 쿨하게 빼먹고
오랜만에(3달만에) 헌혈을 하로 갔습니다.


저는 말리리아지역(김포)에서 군복무를 했기 때문에
(해군 의무병인데 해병에서 근무했어요)
전혈은 못하고 혈장을 해야 됩니다.

혈장은 전혈과 다르게 피를 뽑았다가 다시 집어넣기 때문에
느낌이 이상합니다.
쪼였다가 풀렸다가.

커다란 바늘을 찌르고 잠시동안 찌르는 전혈과 달리
혈장은 20분 이상 아릿다운(?) 느낌을 맞이 해야 됩니다.
한번해보시면 그 느낌을 하실것입니다.

이번 혈장으로 8번째인가?9 9번째인데,
20번해서 메달하나 받아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헌혈해서 서로서로 도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