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요즘 블로깅이 뜸합니다.

개강에 헬스에 모임에 여자친구만남에...
바쁜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쩔수 없이 블로그를 소홀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주말에...
블로깅을 할려고했으나...
이번주는 본가에 올라가서 농촌에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풀.... 즉, 잡초...
하루종일 뽑고 뽑고 또 뽑았습니다.
힘들어 ㅠ.ㅠ



저희집에서 처음으로 부추를 시작했는데,
(농촌에선 '소풀'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부추사이이 풀들이 자라기 시작하더군요.
부추 때문에 
약도 못치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뽑아야 됩니다.
(그래도 무농약은 아닐듯 ^^;)
참고로 무농약이라는 단어를 붙일려면 토지를 농약없이 3년을 정화(?)시켜야
무농약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농약이 생각보다 힘듭니다.(단가도 안나오죠)


누가 풀이고 누가 부추인지 구분이 안가!!!
풀은 어디에?
저걸 언제 다 끝낼지...

뭐...
언젠가 풀과의 전쟁이 끝나겠지요?

농촌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