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이번글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들에게만 유익한 글이 아닐까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내가 글을 성심성의것 열심히 작성했는데도 검색반영이 안되서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직접 포털사이트에 제목을 검색하여 누락확인을 하고 일일이 수동으로 검색반영 신청을 해야 됩니다.

글이 한두개일경우 상관없지만 몇백개가 넘을때는 이런식으로 하면 하루종일 매달려도 누락확인을 하기가 힘듭니다.


이번글은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네이버 검색에 누락이 되었는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확인하는 방법과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검색반영 신청하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으로 네이버 검색 누락 확인하기

 

 


누락확인을 위해서는 블로그 백업파일이 필요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 환경설정 -> 데이터 관리 -> 데이터백업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서 '첨부파일 포함'이라는 것을 체크해제 하셔야 됩니다.

체크하셔도 상관없지만 블로그에 첨부파일이 많으면 다운로드 받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꼭 '첨부파일 포함'은 체크해제 하시길 바랍니다. ^^


블로그 백업파일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네이버 검색 누락된 글 찾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링크 : 검색 누락된 글 찾는 프로그램 - http://softhi.tistory.com/160]


프로그램 만든분께서 링크를 원하셨기 때문에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위 링크로 프로그램 다운받으셨다면 아래 방법을 따라 해주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실행시 화면입니다.

아주 직관적이고 심플합니다.

상단의 '열기'를 클릭해서 아까 받음 블로그 백업파일을 선택합니다.





백업파일을 선택화면 위와 같이 내 글 목록이 표시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글을 450여개 썼기 때문에 자동 프로그램이 아니면 일일이 누락확인을 하기 힘든 수 입니다.


내 글 목록이 등록되었다면 '누락글 검색 시작'을 클릭해줍니다.





검색에 반영되지 않는 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글 목록을 보시면 상업적 글이 조금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글은 필터를 잘하면서 검색하면 다른 블로그의 상업적 글만 뜨는게 너무 서글퍼집니다.


사실 상업적 글은 한번 누락되면 다시 검색반영에 힘들지만, 비상업적 글도 검색반영에 안된것도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검색반영 요청을 해볼려고 합니다.


프로그램 상단에 보시면

'자동 블로그 검색 반영 요청'

'수동 블로그 검색 반영 요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동 블로그 검색반영 요청은 누락된 글을 자동으로 네이버 검색반영에 신청하는것이고

수동 블로그 검색반영 요청은 누락된 글을 내가 스스로 네이버 검색반영에 신청하는 것입니다.

수동 블로그 검색반영 요청을 클릭하면 네이버 고객센터로 연결됩니다.

[링크 : 네이버 검색반영 요청 사이트 -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nhn?serviceNo=606&categoryNo=2017]



만약 자동으로 누락된 글을 검색반영에 하시고 싶은 분은 '자동 블로그 검색반영 요청'을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등록 요청할 글 목록들이 생성됩니다.

여기에 요청할 글 목록들만 체크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으면 더 좋을듯 한데, 조금 아쉽네요.


'등록요청 작성'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네이버 고객센터에 검색반영 신청이 들어갑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유사문서 혹은 광고성 글은 너무 기대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등록요청 후에는 위 이미지 처럼 '로그' 파일이 작성되면서

신청에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다음, 네이버 검색 누락 확인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개발자분께서 확인 프로그램을 내리시는 바람에 새롭게 찾게된 검색누락확인 프로그램입니다.

저 같이 블로그로 어느정도 용돈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혹 '다음 검색 누락 확인 프로그램'을 알고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관련글
    - 키워드별 검색 노출 확인 프로그램 : http://cooltime.tistory.com/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