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이번에 기존 하드디스크 로우포맷을 위해서 똑같은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있는 1TB에 있는 데이터를 백업할 저장공간이 부족하여

하드디스크를 하나더 구입하지 않으면 기존하드디스크의 내용을 백업할 수가 없더군요.

(디지털 사진기가 나온 후 찍었던 소중한 추억의 사진들이 많아서 많은 용량을 차지하네요)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를 하나 더 추가하고 나면 '내 컴퓨터에' 디스크드라이브 목록이 떠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간혹(새것같은 경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목록이 안뜨는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디스크가 할당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번글은 디스크 할당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 하드디크스 및 SATA 케이블 불량으로 인한 연결불량은 이 방법으로 안됩니다.





이번에 구입한 1TB 하드디스크입니다.

제가 처음 1TB 하드디스크를 구입할때는 십만원 중반대 가격이였는데, 

약 1/3 가격으로 떨어져서 부담이 많이 줄었네요.




디스크 할당하기

 

 




'제어판' 창을 띄운뒤 오른쪽 상단에서 '디스크'라고 검색해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을 선택해줍니다.





'디스크 관리'창이 뜹니다.

잘 보시면 제일 밑에 '디스크2'라고 해서 할당되지 않는 1TB하드디스크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연결했음에도 불고하고 '내 컴퓨터'의 목록에 뜨지 않는 이유는 포맷(파티션 형성)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 하드디스크를 달고나면 위와 같은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파티션만 지정(할당하기)해주면 사용해줄 수 있습니다.





마우스 오른쪽키를 눌러서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단순 볼륨(파티션)을 만들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간단하게 '다음'을 눌러주세요.





파티션 크기를 지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1024MB에 1GB인건 모두들 아시죠?

만약 한 하드디스크에 파티션을 2개로 나누실려면

'단순 볼륨 크기'를 원하는 공간만큼 줄여주신다음

이 설정을 완료하고 할당되지 않는 공간에서 다시 한번 더 단순 볼륨 만들기를 하면 됩니다.


저는 통(하나)으로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최대크기를 지정했습니다.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것은 개인취향이기 때문에 아무렇게 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




파티션 생성시에는 포맷을 안하면 인식이 안될 수 있으니, 포맷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볼륨 레이블'은 디스크 이름을 말하는것입니다.

이것도 본인이 원하는 이름을 하면 됩니다.(이름을 기입안하셔도 됩니다)





다음을 눌러주시면 위 화면처럼

파티션(단순 볼륨)이 형성된것을 볼 수 있씁니다.

위 이미지를 보니, E드라이브로 95486MB 용량의 볼륨이 'NewData'라는 이름으로 형성되었다고 표기되었네요.





'마침'을 누르면 '디스크 관리'에서 '디스크2'가 활성화 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내 컴퓨터'에 진입하시면 새로 추가한 하드디스크가 제대로 인식된것을 확인 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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