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화되면서 아날로그 사진들이 대부분 디지털로 바뀌었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 카메라가 더욱 좋아지면서 아날로그 사진은 완전히 묻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로 바뀌면서 사진찍는것이 아주 편리해졌지만 한장 한장 사진의 가치는 예전만큼 높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즉, 사진이 너무 흔하게 된것입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있는분들에게 여쭙겠습니다.

디지털로 된 예전의 사진을 가끔씩 꺼내서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그냥 편리하게 삭제시키거나 '하드디스크'가 날라가면서 전부다 없어졌습니까?


자~

그러면 이제 디지털로 된 사진들도 자주 들쳐볼 수 있게

바탕화면에 나만의 앨범(갤러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탕화면에 나만의 사진첩 만들기

 

 

바탕화면에 나만의 앨범/사진첩 만들기 위해서는 '가젯'이라는것이 필요합니다.

윈도우7에서는 '가젯'이 기본으로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있지만

윈도우8이상부터는 보안상 문제로 '가젯'이 삭제되었습니다.(가젯=위젯)

하지만 가젯의 편리함을 계속 이용하고 싶은분들은 별도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가젯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번 방법은 '가젯'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가젯을 꼭 설치해야 됩니다.

윈도우8 혹은 8.1을 사용하시는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젯'설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 윈도우8 가젯 이용하기 - http://cooltime.tistory.com/320]

[링크 : 윈도우8.1 가젯 이용하기 - http://cooltime.tistory.com/542]




가젯 설치를 완료하셨습니까?

그럼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키'를 눌러서 '가젯'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가젯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도, '가젯' 버튼이 없을 경우 컴퓨터를 재부팅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참 재부팅 전에 이 블로그를 '즐겨찾기 추가'해놓으셔야 겠지요?




2번 Page를 선택하면 위 이미지와 같은 'Slide Show'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앨범' 혹은 '갤러리'라는것을 연상시킬 수 있죠?


저희는 'Slide Show'를 이용해서 나만의 사진첩을 만드는것입니다.





바탕화면에 'Slide Show' 위젯이 실행되었습니까?

그럼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환경 설정은 가젯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가젯 측면에 'Tool' 모양 버튼이 생기니,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Folder를 선택해줍니다.

폴더는 중복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앨범에 보여질 사진들을 한 폴더에 옮겨놓으시길 바랍니다.


'Include subfolders'를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체크 옵션은 '하위 폴더' 즉 '폴더 안에 폴더의 사진도 보여준다'라는 의미입니다.


'Show each picture' 한장 사진을 몇초동안 보여줄지 정하는것입니다.

저는 5초로 설정했습니다.


'Transition between pictures' 사진의 슬라이드 쇼를 어떻게 보여줄지 선택하는것입니다.

사진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갈때 어떤 형식으로 넘길지 선택하는 옵션입니다.

저는 'None' 아무것도 없이 넘기는것을 선택했습니다.


위 옵션들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영어라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검색하면 친절하게 잘 나오잖아요?





자~ 이제 원하는 앨범이 바탕화면에 생겼습니다.

'Slide Show' 가젯은 여러개를 바탕화면에 설치 할 수 있으니 잘 응용하면 멋진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같은 이미지 재생 프로그램은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으니 본인의 컴퓨터 성능을 생각하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디지털 사진도 주기적으로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셨다면, '공감' 하나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