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와 엄마는 침맞는걸 좋아하시는데, 오늘 엄마가 침 맞으로 갔다가 실리콘 부항기라는것을 사왔습니다.
(어디갔다 오면 손에 뭐 하나는 들고 오는것 같습니다.)
(모양이 조금 거시기 합니다.)
2. 원하는 부위에 올려놓습니다.
3. 뒤집힌것을 다시 뒤집으면 됩니다.
4. 3초정도만 했는데도 부항뜬자리가 표시가 납니다.
저는 신기하고 한번도 부항을 해본적 없기에, 엄마에게 부항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저의 등에다가 순식간에 5개를 착착착착착 붙여주시곤... 어디로론가 가버렸습니다.
5분 뒤에 때면 된다길래 저는 5분과 저 자신과 싸워야 했습니다.
등뒤로 살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고통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우주선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빠져나갈때 저의 등이 구멍에 붙어서 등가죽이 빨려드는 느낌입니다. ^^;)
처음이라서인지 식은땀까지 나더군요...
5분 경과후...
저는 실리콘 부항기를 때려고 손을 뒤로 넘겼습니다.
"......"
손을 넘길려고 하니 부항기 덕에(?) 살이 당기는 고통으로 손이 안넘어 갑니다.
다행히도 옆에 있던 효자손으로 겨우 땔 수 있었습니다.
(역시 효자손은 만능입니다.)
"......"
난감합니다.
사진으론 조금 덜하지만, 실제론 붉은기가 더 탁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검은색 쪽에 가까울수록 몸 상태가 안좋다다고 하던데... 20대 초반...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색이 좋지 않아서 걱정됩니다.
부항에 관심있는분은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부항을 붙이는것은 안좋다고 합니다.)
[링크 : 실리콘 부항기 구경하로 가기 ]
(어디갔다 오면 손에 뭐 하나는 들고 오는것 같습니다.)
동그란 케이스에 실리콘으로 된 부항기가 5개 들어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약 2만원 정도 합니다.
(모양이 조금 거시기 합니다.)
실리콘 부항기로 부항뜨는 방법 |
1. 일단 실리콘 부항기를 까뒤집습니다.
2. 원하는 부위에 올려놓습니다.
3. 뒤집힌것을 다시 뒤집으면 됩니다.
4. 3초정도만 했는데도 부항뜬자리가 표시가 납니다.
엄마는 저의 등에다가 순식간에 5개를 착착착착착 붙여주시곤... 어디로론가 가버렸습니다.
5분 뒤에 때면 된다길래 저는 5분과 저 자신과 싸워야 했습니다.
등뒤로 살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고통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우주선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빠져나갈때 저의 등이 구멍에 붙어서 등가죽이 빨려드는 느낌입니다. ^^;)
처음이라서인지 식은땀까지 나더군요...
5분 경과후...
저는 실리콘 부항기를 때려고 손을 뒤로 넘겼습니다.
"......"
손을 넘길려고 하니 부항기 덕에(?) 살이 당기는 고통으로 손이 안넘어 갑니다.
다행히도 옆에 있던 효자손으로 겨우 땔 수 있었습니다.
(역시 효자손은 만능입니다.)
(5분간 실리콘 부항기로 부항 뜬 후...)
"......"
난감합니다.
사진으론 조금 덜하지만, 실제론 붉은기가 더 탁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검은색 쪽에 가까울수록 몸 상태가 안좋다다고 하던데... 20대 초반...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색이 좋지 않아서 걱정됩니다.
부항에 관심있는분은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부항을 붙이는것은 안좋다고 합니다.)
[링크 : 실리콘 부항기 구경하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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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기가 조금 밝게 나와서... 붉은게 덜해보이네요
부항뜬지 한시간 지난 후 모습입니다.
(목에도 1분정도 해봤는데, 목에 부항뜨는 방법은 인터넷에 잘안보이네요.)
검은빛이 돌면 혈액순환이 안좋다고 하던데, 지금 나이에...
이제 술을 줄여야겠습니다.
아...
물가에 놀러가야 되는데, 빨리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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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뷰 베스트에 올랐네요 ^^
미숙한 제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숙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기가 조금 밝게 나와서... 붉은게 덜해보이네요
부항뜬지 한시간 지난 후 모습입니다.
(목에도 1분정도 해봤는데, 목에 부항뜨는 방법은 인터넷에 잘안보이네요.)
검은빛이 돌면 혈액순환이 안좋다고 하던데, 지금 나이에...
이제 술을 줄여야겠습니다.
아...
물가에 놀러가야 되는데, 빨리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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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뷰 베스트에 올랐네요 ^^
미숙한 제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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