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이번에 제가 갤럭시S6로 스마트폰을 변경하면서 무선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

(갤럭시S6는 무선충전 기능이 지원됩니다)

이제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충전하는 시대가 왔다니,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사용한지는 아직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혹시 삼성 무선충전기(WIRELESS CHARGER : EP-PG9201)를 구입하신분은 제 글이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다

 

 



저는 '쿠팡'을 통해서 무선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링크 : 쿠팡 홈페이지]

무선충전기가 처음나왔을때에는 10만원 가까이하는 후덜덜한 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1만원대 무선충전기부터 시작해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해졌기 때문에 조금더 접하기 좋아졌지 않나? 합니다.

저는 너무 저렴한것보다 조금더 신뢰성이 높은 '삼성'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주의할점은 무선충전기를 구입할때는 '유선충전기'는 별도로 구입하셔야 되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한국제품인데, 한국설명이 없는 아이런한 제품입니다.

내용물이 너무 간단해서 조금 어의없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 박스안에, '무선 충전기'가 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기기는 무조건 검은색으로 합니다. 아무리 봐도 검은색이 진리입니다.

삼성이 만든 제품중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제품이 된것 같습니다.

코팅이 제대로 되었는지 반들반들 아주 이쁘게 사진이 찍혔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진것 같네요


무선충전기는 초코파이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뒷면에 보시면, 5.0V에 2.0A라고 적혀있습니다.

갤럭시S6를 구매할때 주는 유선충전기가 5V에 2A짜리이니, 그걸 연결하시면 됩니다.

(1.2A짜리도 가능한데, 너무 느립니다)





약간 은색같은 테두리가 보이시죠?

만약 충전하는 기기가 올려져 있을때는 저 곳에서 파란색 불빛이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여서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충전시 모습입니다.

무선충전기기에 파란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너무 밝지 않아서 밤에 무리없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제가 평소에는 커버형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두꺼운 케이스를 이용해도 충전이 잘됩니다.

사실 충전시킬때마다 케이스 커버를 벗긴다면, 그냥 충전기를 꽃아서 사용하는게 좋겠죠?



무선충전기의 장점은 아주 편리하다는것입니다.

저는 컴퓨터 모니터 옆에 두었는데, 휴대폰을 자연스럽게 이 충전기 위에 올려놓으면 알아서 충전이 됩니다.

갤럭시S6를 사용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면서 '아이폰' 처럼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충전안해주면 

'콘센트' 찾으려 다녀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을 뽑자면, 정확한 위치에 놓지않으면 충전이 안된다는점입니다.

즉 무선 충전기에 휴대폰을 올려놓고 '띠딩~' 혹은 파란색 불이 들어오는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돌아설 수 있습니다.

만약 충전소리가 안나면 다시 '미세조정?'을 해서 충전 가능하겠금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도 가격대비를 생각하면 오랜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이제품을 구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