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솔찍히 말해서 제가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는 돈 때문이었습니다.
학생 신분상 아르바이트 말고는 용돈 벌것이 없었는데, 학기중에는 그것마저 시간대가 안맞자
'인터넷으로 돈 벌것게 뭐 있나?'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돈벌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치 제 눈에 들어온것이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어낸다는것은 신기했고, 제가 좋아하는 IT분야이기에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돈벌이 생각에 운영하던 다음카페를 폐쇄하고,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순탄하게 용돈을 벌었다고는 말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공부도 해야 되고, 술도 마셔야 되고, 매일 레포트도 써야되고, 방학때는 아르바이트도 해야되고, 게임도 해야되고,
애인도 만나야 되고, 친구도 만나야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를 소홀히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길게는 한달이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수익이 창출되었기에 아직도 블로그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입니다.
(물론 블로그 운영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기 때문에 꾸준이 해왔습니다.)
처음 블로그 수익을 접하시는분들은 대부분 구글의 애드센스로 시작하게 됩니다.
애드센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게시물이 50개 이상이여야 하죠?
저 같은 경우는 애드센스에 신청하기 위해서 하루에 3개 이상씩 올리기도 하면서 열을 냈던적도 있었던것 같군요
그렇게 해서 막상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실망스러운 수익이 눈앞에 보일때 조금 암울하기도 합니다.
남들은 하루에 몇십달러씩 버는데, 나는 고작 1달러도 못버니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의욕이 저하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 많은 분들이 처음 애드센스 달고나서 원하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해서 실망을 했을것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찾다보니, 링크프라이스(Linkprice)라는것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애드센스 처럼 클릭당 수익뿐만 아니라, 판매나 가입등으로 인한 실적에 따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A라는 물건을 소개해서 내 계정으로 된 링크를 만들어놓았을경우
손님이 찾아와 A라는 물건을 구입하거나 그 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그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받는것입니다.
11번가, 옥션, G마켓 대형 쇼핑몰뿐만 아니라 많은 사이트들이 있기 때문에
폭이 넓고 원하는 광고를 할 수 있어서 링크라이프를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3~4달 지나니 어떻게 해야된다는것이 감이 잡히더군요.
(수익 글은 조회수가 낮고, 정보글을 조회수가 높은 그래프가 생성되더군요.)
현재까지 링크프라이스의 광고 링크가 30개정도 밖에 없지만, 수익이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
아직 담배값정도 밖에 수익이 나지 않지만, 링크프라이스만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한달에 수익이 두자리를 찍곤합니다.
'얼마안되네?'라고 하실수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올린 글 수 와(활동도 안했죠) 링크가 30여개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정도 수익이면 괜찮다고 합니다.
티글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애드센스만 달고 계신분들 이제 링크프라이스에 도전해보세요. ^^
[링크프라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