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무드등 활용하기(정수기 위에 설치하기)

센스 무드등이라는 것을 사용해보셨습니까? 

이 무드등은 어두울때 자동으로 센서를 감지해서 사람이 있으면 불을 켜줍니다.

쉽게 설명하면 현관에 있는 센서등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 센스 무드등을 어두울때 더욱더 편리하게 집안을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밤에 물을 먹으러 자주 정수기 앞으로 향하는데, 이 센스 무드등 하나로 밤에 불편함 없이 정수기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이였다면 여기저기 치이면서 조심스럽게 물을 마시거나 갑자기 밝은 '등'을 켜야되는데, 이러한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해줍니다.


제가 구매한것은 '파트스캐너 램프'라는것을 구매했는데,

한번 보시고 관심있는분은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6~7천원 정도함)

[링크 : 파트스캐너 램프 가격보기]




스탠드형, 자동감지모드, 25초후 자동 소등, AAA건전지 이용

크기는 47mm * 45mm * 124mm 입니다.


3M 정도 거리에서 센서를 감지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저는 정수기 위에 하나, 현관문쪽에 하나를 설치했습니다.




앞쪽에보면 센서를 감지하는것이 있습니다.

손바닥만한 작은 램프이기 때문에 휴대용으로도 편리하고 간단하게 위치이동도 가능합니다.




ON / OFF/ AUTO 가 있습니다.

ON을 선택하면 그냥 불이 켜지는 역활입니다.

혹시 비상시 손정등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할 기능인 AUTO를 하면 자동으로 센서를 감지해서 불을 밝혀줍니다.

물론 낮에는 반응하지 않고 어두울때만 반응합니다.


그러면 밝기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관쪽에 하나를 설치했습니다.

현관에 센서등이 있지만 센서가 입구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입구에서 들어올때는 센서가 빠르게 감지하여 불이 들어오지만

문밖으로 나갈때는 센서의 범위가 벗어나있어서 반응이 늦어집니다.

그래서 문안쪽으로 센서를 향하는 등을 하나더 설치한것입니다.


이제 현관문에 다가가가면 1차적으로 센서등이 밝혀지면서 불편함 없이 신발을 신을 수 있습니다.




센서등이 켜진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밝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센서등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간것 같네요.

저녁에 자주 정수기 물을 드시는분, 등이 없는 어두운곳(창고) 같은데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