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제가 2010년 5월 28일 날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기간으로 따지면 세달째를 접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글을 올렸는데도 방문자가 없어서 아쉬움도 많이 가졌으며, '내가 과연 파워, 혹은 프로 블로그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까지 하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방문자의 유입을 증가시키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메타블로그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블로그에 글만 등록시켜도 다른곳에 알아서 홍보 된다는 것이 참으로 편리했습니다. 물론 제가 주메인으로 올리는 다음뷰 혹은 네이버와 다음 검색유입에 비해선 적은양이지만 저 같은 초보 블로그에는 조그마한 검색의 유입만으로도 재미있고 기쁘게 다가왔습니다. 그 당시 등록한곳이 여기 저기 있었는데, 그 중에 '레뷰(RevU)'라는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메타블로그 특성상 등록만하고 관리는 안했는데, 최근에 제가 등록한 모든 메타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레뷰에는 수동으로 글을 등록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수동으로 등록은 귀찮은데...'라며 지나치려다가 추천을 받으면 30원의 캐쉬가 지급된다는 소리에(1캐쉬=1원)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캡쳐화면 처럼 글을 일일이 등록해주어야 합니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추천을 받으면 30원씩 줄뿐만 아니라, '프론티어'라는 곳에 응모한 글이 베스트에 오르면 십만원 단위 돈까지 받을 수 있으니, 혹!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3일동안 추천을 받아서 모운 캐쉬 입니다. 4860원 받았으니까 하루에 1620원을 벌어들인 것입니다.
 (추천수로 따지면 3일동안 162회의 추천을.. 그리고 하루에 54을 받은것입니다.)
 고수 블로그분들에게는 별것 아닌 금액이지만, 레뷰는 Give & Take 문화(?)가 많이 발달 되어 있어서 추천율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저 같은 초보 블로그에게도 기회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운좋게 리뷰메인에도 제 글이 소개 된적이 있었는데, 레뷰에 직접와서 글을 읽는 사람이 적어서인지 그렇게 큰 조회수를 확보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유입량과 얼마 안되지만 조금씩 모이는 캐쉬를 볼때마다 블로그 운영하는 원동력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본인 글도 쓰고 돈도 받고... 블로그 운영 재미를 더해주는 레뷰가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뷰 사이트 구경하기 : http://www.rev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