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입니다.

이제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시기가 왔네요.

기온차가 심한데, 모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글은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16000mAh) 구입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는 중국의 실패작?이라고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회사 제품답지 않게 높은 퀄리티와 고사양 그리고 저렴한 가격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에서 여러제품을 출시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보조배터리를 구입했기에 이렇게 리뷰를 해봅니다.

[링크 : 샤오미 Mi Band 사용후기]




샤오미 보조배터리(16000mAh)

 

 


제가 구입한 16000mAh짜리 보조배터리입니다.

박스가 아주 깔끔한것이 마음에 듭니다.

언제부터인가 박스 구성품을 간편하게 하는것이 유행(?)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단촐한 구성품입니다.

간단한 설명서, 보조배터리, 연결잭이 끝입니다.

16000mAh는 대용량이기 때문에 크기가 상당합니다.

크기는 담배갑 2개 합친거라 생각하시면 편할것입니다.

즉 휴대성을 높이는 분들보다는 가방 같이 짐을 넣고 다닐 수 있는분만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러면 16000mAh로 얼만큼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지 대충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갤럭시s6 휴대폰 배터리용량이 2550mAh이며 충전시 손실되는 에너지가 생기니 80% 충전율로 잡겠습니다.

보조배터리 80%로 잡으면 12800mAh입니다.

그러면 약 5번정도 완충을 가능합니다.

만약 휴대폰을 키고 충전을 한다고 생각하면 약 4~4.5번정도 완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적인 계산이 나오네요.

뭐... 이건 이론적인 계산이기 때문에 새것일때는 더 충전이 잘되고 많이 사용하면 덜 되겠지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현재 배터리 용량이 얼만큼 남았는지 LED 점등으로 표기해줍니다.

2개의 USB포드로 배터리를 넉넉하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기로 완충하는데 9시간은 걸린듯 하네요.

어마어마한 용량인것 같습니다.





휴대폰에 꽃으면 위와 같이 충전이 잘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다른 배터리에 비해서 성능이 뛰어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있는 이유는 '품질테스트'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도

엄청나게 차이나는 저렴한 가격 때문일것입니다.

이 저렴한 가격은 중국의 낮은 인건비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가격대를 알아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링크 : 샤오미 보조배터리 가격보기]


제글이 조금이나마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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